Sunday, December 4, 2011

Lyric 2AM - 친구의 고백

오래됐어
맘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지
혼자서 괴로워한지
언제부턴가 니가 볼때마다
너를 울리는 남자가 너무나 미웠어
차라리 내가 지키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제는 내가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Baby 이제는 내게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올랐던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께
너를 사랑해


손을 잡고 나밖에 없다며
나같은 친구를 둔게 정말 축복이라며
변치 말라고 말을 때마다
조금씩 자라나는 사랑을 눌렀어
차라리 내가 지키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하지만 참았어
너를 잃어버릴까 두려워 하지만
Baby 이제는 내게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말없이 서서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친구로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목까지 차올랐던
고백을 참아야 했어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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